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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자막뉴스] "신규 환자 줄고 있는 주 단 2곳"...미국 코로나19 상황 / YTN

2020-06-29 22 Dailymotion

애리조나·플로리다·텍사스·캘리포니아는 환자 급증 주 <br />CNN "36개 주에서 환자 증가…줄고 있는 곳은 2개 주" <br />펜스 부통령, 텍사스주 댈러스 교회에서 연설 강행 <br />"환자 급증에 따라 일일 사망자 다시 증가할 것"<br /><br />미국 애리조나주에 있는 강입니다. <br /> <br />섭씨 38도를 넘나드는 더위에 지친 주민들이 튜브를 둘러매고 물놀이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아이나 어른이나 마스크를 쓴 사람은 찾아보기 힘듭니다. <br /> <br />애리조나를 포함해 플로리다, 텍사스, 캘리포니아주 등은 최근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곳입니다. <br /> <br />특히 플로리다는 신규환자가 27일 9천5백여 명 발생하면서 최대치를 찍었고 28일에도 8천5백여 명에 이르렀습니다. <br /> <br />CNN은 이들 주를 포함해 전체 50개 주 가운데 36개 주에서 환자가 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. <br /> <br />신규 환자가 줄고 있는 곳은 코네티컷과 로드아일랜드 단 2개 주뿐이라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트럼프 행정부의 주요 관료의 관심은 재선 운동과 그것을 위한 경제 활성화인 듯 보입니다. <br /> <br />백악관 코로나19 태스크포스 수장인 마이크 펜스 부통령은 급증지 텍사스의 교회를 찾아 군중 연설을 강행했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전·현직 보건관리와 전문가들은 연일 환자 급증은 사망자 증가로 이어질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앨릭스 에이자 보건복지부 장관과 전 FDA국장 스콧 고틀립은 일일 사망자가 다시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전 CDC 국장 톰 프리든은 남부 주들에서 환자 증가는 너무 일찍 경제를 재개한 결과라며 앞으로 상황이 계속 악화할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. <br /> <br />취재기자 : 강태욱 <br />영상편집 : 김희정 <br />자막뉴스 : 육지혜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00629091841033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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